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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문화스포츠 일반

김하성 골든글러브 수상-한국인 최초

by korea@&₩&@ 2023. 11. 6.

 

김하성(28)이 MLB(미 프로야구)에서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골드 글러브(Gold Glove)를 수상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의 김하성은 한국인 메이저리거 사상 최초로 황금 장갑을 꼈다. 아시아 출신으로는 시애틀 매리너스 스즈키 이치로(일본)에 이어 두 번째다. 이치로는 2001~2010년까지 10년 연속 아메리칸리그(AL) 외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를 차지했다.

김하성 골든글러브 유틸리티 부문(출처-mlb 공식홈)
김하성 골든글러브 유틸리티 부문(출처-mlb 공식홈)

김하성은 내셔널리그(NL) 2루수 부문에선 니코 호너(26·시카고 컵스)에게 밀렸지만 유틸리티 부문에서  베츠와 에드먼을 제치고 수상했다.

 


올 시즌에 김하성은 2루수로 106경기(98회 선발 출전·856과 3분의 2이닝)에, 3루수로 32경기(29회 선발 출전·253과 3분의 1이닝), 유격수로는 20경기(16회 선발 출전·153과 3분의 1이닝)에 출전 1루수 외 내야 전 포지션에서 수비를 맡았다.

 



김하성은 올 시즌 수비율은 2루수 중 0.991로 가장 좋았다.

3루수(0.986)와 유격수(0.966)로도 결코 나쁘지 않았다.

유틸리티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 다운 뒤지지 수비실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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