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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문화스포츠 일반

남현희 "그래야 끝날까요?"극단적 표현까지…남현희-전청조 대질

by korea@&₩&@ 2023. 11. 8.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와 전청조가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경찰에 재소환됐다. 
경찰은 두사람을 대질 신문을 할 계획이다.
 
남현희는 경찰 출석하기 직전 인스타그램에 많은 게시물을 남겼다.
전청조에게 자신도 속았다고 억울함을 조모조목 호소했다.

남현희-전청조 대질..남현희 "그래야 끝날까요?"(출처-남현희 SNS)

남현희 인스타에 8개 글 올려 억울함-답답함 호소

남현희는 8편이나 되는 게시물을 통해 "이름 빼고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전청조에게 저 또한 속았고 당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게시글들엣 "남들은 피해본 것이 돈이지만 나는 돈도 명예도 바닥 나고 가족과 싸움이 일어나고 펜싱 아카데미도 운영 못한다"라고 호소했다.
 
경찰이 전날 출국금지 조치한 것에 대해서도 남현희는 당혹감을 표현했다.

남현희
남현희 "그래야 끝날까요?"(출처-남현희 SNS 캡쳐)

억울함은 억울함대로, 책임질 것은 책임지면 돼

남현희의 글을 읽어 보면 그는 "죽어야 할까요? 그래야 끝날까요?" 극단적인 표현까지 언급했다.

현재까지 사기 혐의 고소 및 고발은 11건이며 진정은 1건이에 피해자 20명, 피해 규모 26여 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피하지 말고 책임질 것은 책임져야 한다.
공인으로서 현명하게 대처하면서 세상에 없다고 억울함은 풀리지 않는다. 
억울한 것은 그것대로 풀라고 말하고 싶다.
 
언론이나 전청조의 말은 충분히 듣고 있다. 남현희의 반론도 봐야 한다고 생각해 그의 SNS 글을 남긴다.

 

전청조 밈 'I am' 방송사는 써도 괜찮나?

최근 펜싱 올림픽메달리스트 남현희의 유명세를 이용해 사기를 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전청조로 시끄럽다. 남현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여러 글을 한번에 올리며 극단적 상황을 토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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