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년들 출연진-감독

조작된 사건, 사라진 진실

16년 후.
'황반장' 앞에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였던 '윤미숙'과 소년들이 다시 찾아오는데…

실화를 모티브로 한 정지영 감독의 영화 소년들이 11월 1일 개봉한다.
설경구, 유준상, 진경, 허성태, 염혜란 등이 연기를 했다.

설경구- 황준철

전북완주경찰서 형사반장.
사건 해결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소년들이 누명을 썼다.
황 반장은 '우리슈퍼 강도치사 사건'의 재수사에 나선다.

전북지방경찰청 수사계장(경감).
실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조직 내 신뢰가 두터운 엘리트 경찰이다.
황준철의 슈퍼 강도치사 재수사를 방해한다.

피해자의 유족이자 목격자.
'우리슈퍼 강도치사 사건'으로 사망한 사람이 윤미숙의 어머니이다.
어머니가 죽는 걸 목격한 유일한 사람이다.

전북완주경찰서 형사. 황준철을 믿고 따른다. 이번엔 악역이 아니니 의심하지 마시길.

황 반장의 생활력 강한 아내.

수사에만 몰두하는 준철을 묵묵히 지지한다.

조작된 사건이 드러나고, 사라진 진실은 우리 곁으로 다시 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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