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82분...vs 뉴캐슬 하이라이트 영상(11월 29일)

 

이강인이 UEFA 챔피언스리그에 선발 출장, 번뜩이는 활약을 하며 82분을 뛰었다.

팀(PSG)은 후반 추가시간 음바페의 극적인 페널티킥 골로 뉴캐슬과 비기며 이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다가섰다.

PSG는 29일(한국시간)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챔스 조별리그 F조 5차전 홈 경기에서 1대 1로 비겼다.

이강인 82분...vs 뉴캐슬 하이라이트 영상(11월 29일)

PSG 승점 7로 가까스로 조  2위 유지

2승1무2패(승점 7)가 된 PSG는 조 2위까지 16강에 진출하는 조별 리그에서 도르트문트(승점 10)에 이어 조 2위를 가까스로 유지했다.

이강인은 PSG 소속으로 챔스전 처음 선발로 나와 후반 37분까지 82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상대의 집중 견제 속에서도 그러나 번뜩이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줬다.

PSG는 이날 경기 시작 24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경기 내내 끌려갔다.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음바페가 극적인 페널티킥 득점을 올려 승점 1점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승점 7의 PSG는 승점 5의 뉴캐슬, AC밀란(이탈리아)에 앞섰다.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는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양현준 선발-오현규 교체투입 셀틱ㅡ황인범 선발 즈베즈다 16강 탈락

양현준이 선발로 나선 스코틀랜드 셀틱은 E조 5차전에서 이탈리아 라치오에 0-2로 패하면서 E조 최하위가 돼 탈락이 확정됐다.

양현준은 86분을 뛰었고 오현규는 후반 24분 교체 투입됐다.

특히 오현규는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비디오판독을 통해 페널티킥이 취소돼 아쉬움을 남겼다.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의 황인범도 영보이스(스위스)와 G조 5차전 선발로 나와 90분을 소화했다. 

즈베즈다는 0-2로 패하며 1승도 거두지 못했다. 1무4패로 승점 1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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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PSG 중계(무료)-손흥민-토트넘 중계(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