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조윤희 이혼 후 4년-미운 우리 새끼 365회 '최고의 1분'

열심히 일해야 한다. 애가 크고 있으니...
열심히 서포트해서 행복하게 크는 모습을 보고 싶은 아빠일 뿐이다.
일요일 마다 로아를 무조건 만났다.

---

배우 이동건이 10월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해 조윤희와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히고 돌싱 4년차로 혼자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 안에 너 있다"

이 한마디로 대한민국을 설레게 했던 배우 이동건. 그가 미우새의 새 아들로 합류해 '돌싱 이동건'의 모습을 숨김없이 보여줬다.  이동건은 2020년 조윤희와 이혼발표 후 4년 만인 2023년 넷플릭스 시리즈 셀레브리티로 복귀했다. 

이동건, 조윤희 이혼 후 4년 만에 방송 출연 '최고의 1분'(출처-미우새 캡쳐)

이동건의 어머니도 미우새 모벤져스의 맴버로 참여했다. 
이동건의 어머니는 "저를 많이 닮았다. 우리 아들은 절대 미우새가 아니다. 평소에 100점짜리 아들이다”라고 말했다.
"(아들 이혼 후에) 성당을 안 갔다. 사람들 만나기가 싫더라"라고 아픔을 털어 놨다.

최고의 1분

딸의 음성메시지를 들으며 미소짓다가 울컥하는 이동건. 이 때 시청률은 16.2%까지 치솟았다. 
이동건에 앞서 조윤희는 <용감한 솔로 유아-내가 키운다>에 2년 여 전 딸과 출연해 씩씩한 돌싱맘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고의 1분'이지만 안쓰럽다.
 
조윤희와 이동건이 엑스 허즈번드, 엑스 와이프이지만 두 배우 모두 딸에게 사랑을 듬뿍 주는 돌싱맘, 돌싱파파로 사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이선균 전혜진 그리고 잃지 말아야 할 것들

골든걸스-출연진-공식영상-방송시간-재방송-시청률

 

연인 파트2 시청률-연인 시청률 뜨겁다-7인의 탈출 시청률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