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부터 방영 예정인 MBN의 새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2는 2024년 초 종영한 현역가왕의 남성 버전으로, 한층 더 강력해진 라인업과 화려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2025년 열릴 예정인 한일가왕전의 K-트로트 대표 선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실력 있는 남자 트로트 가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태극마크”를 노리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실력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역가왕2 출연진- MC 및 스페셜 마스터
현역가왕2는 신동엽(사진)이 메인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전 시즌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등 인기 있는 트로트 가수들이 스페셜 마스터로 출연하여 참가자들에게 날카로운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이들은 참가자들의 실력뿐 아니라 무대 매너와 표현력까지도 엄격하게 평가해, 시청자들에게 트로트 음악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역가왕2 참가자: 치열한 경쟁과 다양한 매력
이번 시즌에서는 트로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강, 노지훈, 에녹, 강문경, 윤준협, 박구윤, 환희, 김경민, 김중연, 김영철, 승국이, 공훈, 진해성, 김정민, 송민준, 최우진, 강설민, 정다한, 김수찬, 재하, 나태주, 전종혁, 곽영광, 양지원, 신승태, 최수호, 성리, 황민호 등의 실력파 남성 트로트 가수들이 참가해 한층 더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들은 트로트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역가왕2 참가자 중도 합류 논란과 메기 효과
이번 시즌에서는 예선 종료 후 신유와 박서진이 중도 합류하는 형식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형식은 프로그램에 긴장감을 더하는 '메기 효과'를 노린 것으로, 기존 참가자들과 새로운 경쟁자들 간의 경합을 통해 색다른 재미와 긴장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신유와 박서진의 중도 투입이 본선 무대에 새로운 활력을 더해 흥미진진한 장면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역가왕2 시즌 1의 성공과 시즌 2의 기대감
현역가왕 시즌 1은 현역 트로트 가수들이 고유의 개성을 살려 치열하게 경쟁하면서도 선의의 경쟁을 보여줘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시청률 17.3%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며 트로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TOP7 가수들이 일본에서 열린 한일가왕전에 출전해 K-트로트의 매력을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시즌 2 역시 한층 더 발전된 무대 구성과 높은 퀄리티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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