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122회] FC개벤져스 방출…FC아나콘다 벼랑끝 잔류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개벤져스(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승혜, 김혜선)가 결국 방출됐다. FC아나콘다(윤태진, 오정연, 노윤주, 이나연, 배혜지, 박지혜)와 제4회 챌린지리그 방출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해 분루를 삼켰다(12월 20일 방송분) 전반 5분 FC아나콘다 노윤주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FC개벤져스도 만만치 않았다. 실점 5분만인 전반 10분 오나미가 동점골에 성공했다. 후반 5분엔 조혜련 자책골, 이은형의 동점골이 연속으로 나오면서 2대2로 후반전을 마쳤다. 이어진 승부차기. FC아나콘다가 승리, FC개벤져스는 방출이 되는 순간이었다. FC개벤져스 감독 조재진은 “진심으로 미안하다”라며 방출 결과에 대해 사과했다. 오나미는“강등된 게 감독님 탓인 것처럼 하시는데 너무 죄송하..
2023.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