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에서 FC발라드림이 SBS컵 대회에서 연장 극장골로 우승했다.
10월25일 방송된 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 114회에서 FC발라드림은 연장 접전 끝에 FC구척장신을 누르고 제4회 우승팀에 올랐다.
지난 제3회 챌린지 리그에서 최하위가 돼 방출의 고배를 마신 FC발라드림이 절치부심 끝에 제일 높은 곳에 서게 됐다.
축구는 3초면 충분하다
경기는 그야말로 꼴찌팀의 반란이었다.
서기, 민서, 서문탁, 경서, 리사, 케이시로 이뤄진 FC발라드림은 이현이, 송해나,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 김진경으로 구성된 FC구척장신에 극적으로 역전승 했다.
후반 2분 이현이가 선제골을 기록해 FC구척장신이 앞서 나갔다.
역전 드라마는 그러나 3초면 충분했다.
극장골에 골든골까지 FC발라드림 "발랐다"
심판의 휘슬이 울리기 3초 전, FC발라드림 경서가 극장골을 넣었다.
두팀은 연장전에 돌입했다. 승리의 여신은 결국 꼴찌의 손을 들어줬다.
연장에서 서기가 골든골을 넣어 FC발라드림은 연장 혈투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FC발라드림이 우승함으로써 골때리는 그녀들은 4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우승팀이 모두 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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