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이강인 멀티골-이재성 선제골...바레인전 3:1 완승

이강인의 멀티골과 이재성의 선재골을 앞세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1월15일 열린 바레인과 조 예선 첫 경기에서 태극전사들은 3대1로 꺾었다.

첫골은 전반 38분에서 터졌다.
김민재의 롱패스를 받은 이재성이 크로스를 올리자 황인범이 여유있게 왼발 슈팅으로 완벽한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6분 바레인에게 동점골을 내주기도 했지만 5분만에 바로 다시 앞서 나갔다.

이강인은 후반 11분 왼발 중거리슛으로 바레인 골망을 흔들었다.
아시안컵 데뷔전에서 올린 데뷔골이었다.

후반 34분에 이강인의 두번째 골이 나왔다.

손흥민이 전방 압박으로 상대에게 볼을 빼앗아 황인범에게 패스, 황인범은 바로 이강인에 연결했다.
이강인은 수비수까지 제치며 침착하게 추가골을 터트렸다.

대표팀은 20일 저녁 8시30분에 요르단과 조별 예선 2차전을 치른다.

[아시안컵] 명단-일정-중계 "우승 가자!!"

아시안컵 카타르 2023이 다가 왔다. 아시안컵은 2024년 1월 12일 ~ 2월 10일에 진행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1월 15일(월) 20:30(한국시간) 바레인을 상대로 E조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아시안컵 중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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