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시청률 "역시"

 

미스트롯3은 역시 최강이었다.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미스트롯3가 드디어 12월21일 첫 무대로 시청자를 초청했다.

미스트롯3 시청률

2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은 시청률 16.6%를 기록하며 시즌3 시작과 동시에 단숨에 시청률 왕좌에 등극했다.

미스트롯3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목요일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첫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3%까지 올라갔다.
 

미스트롯3, 1회부터 흥미진진

[미스트롯3] 시청률 "역시"- 미스트롯3 1회

 
미스트롯3은 최정예 72명이 새싹부, 챔피언부, 현역부, 직장부, 영재부, 여신부, 대학부, 상경부 등 8개 부로 나뉘어 미스트롯 진을 향한 선의의 경쟁을 시작했다.

챔피언부는 all heart(올 하트)가 속출했다. 

 

'트로트 아이돌' 오유진과 김소연이 1라운드부터 빅매치를 벌여 두 사람 모두 올 하트를 받느 실력을 선보였다. 
11살 동갑내기들의 맞대결도 관심을 끌었다. 

상금 헌터 고아인과 kbs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산 최연소 대상을 차지한 빈예서가 만났다. 둘 다 올 하트로 2라운드에 동반 진출했다. 

 

이밖에도 채수현과 김나율도 대결을 벌여 올 하트로 2라운드에 나란히 올라갔다. 
새싹부에서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표현하며 올 하트를 받아 놀라게 했다. 
김연우의 조카 김예은도 출전, 크리에이터 수빙수와 1라운드에서 재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대결에서 2라운드 문턱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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