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 '넘사벽' Vs 장사천재 백사장2-1박2일 시즌4-런닝맨-뭉쳐야 찬다3 시청률

 

엄마가 화자가 돼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독특한 예능 SBS TV 미운 우리 새끼 다시 쓰는 육아일기가 여전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예능 시청률 1위의 확고한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미우새 시청률은 밉상" 1박2일 장사천재백사장2 뭉쳐야 찬다 시즌3 시청률 '한숨'

KBS2 TV  1박2일 시즌4, tvN 장사천재 백사장2, JTBC TV 뭉쳐야 찬다 시즌3 등 같은 일요일에 방송하는 예능 프로그램들은 미운 우리 새끼를 넘사벽으로 느낄 수 밖에 없을 정도의 시청률 차이다.

 

정말로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는 미운 우리 새끼는 진짜 미울 수밖에 없다.

반면, SBS는 미운 우리새끼 시청률은 마냥 예쁠 수밖에 없다. 

 

미운우리새끼는 2022년 12월 11일 321회 시청률 12.2%로 예능 1위에 오른 뒤 1년 가까이 1위 자리를 놓친 적이 없다.

 

종합 1위 자리는 대개 그러듯이 KBS2 TV 주말드라마가 차지해 종합 순위 1위에 오르기는 매우 어렵다.

그래도 종합 2위는 늘 놓치지 않고 있다. 

 

미우새 시청률은 '예쁘기만 하네'-1박2일 장사천재백사장2 뭉쳐야 찬다4 시청률 '한숨'(출처-네이버)

네 편의 두 자릿수 시청률 프로그램 중 유일한 예능

국내 방송프로그램 중 두자리 수 시청률을 유지하는 프로그램은 단 네 편 밖에 없다.

그 중에 하나가 미운 우리 새끼이니 얼마나 예쁜 존재이겠는가?

 

시청률 15%인 KBS2 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그 다음이 13.2%의 미운 우리새끼이다.

요즘 핫한 MBC TV 연인이 11.9%,  KBS1 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패밀리가 10.7%로 시청률 10%가 넘는다.

 

이 네 편 중에서 가장 오래된 프로그램이 바로 미우새이다. 

미우새도 최고 시청률 27.5%일 때도 있었다.

지금은 제일 잘 나갈 때와 비교해선 자체 시청률에선 아쉬울 것이다.

 

그래도 다른 프로그램입장에서는 배부른 소리일 뿐이다. 

미우새의 예능 독재가 얼마나 오랜 시간 지속될 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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