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미운우리새끼] 370회, 송가인 위한 고군분투...이동건, 15년 전 떠난 동생 추모(12월3일)

12월 3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370회)에 송가인이 출연, 미우새와 어머니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트롯여신 송가인이 임원희를 위한 13첩 반찬을 준비해 임원희 집으로 찾아 왔다.

트롯여제 송가인이 원희 집에!

원희를 위한 송가인표 13첩 반찬

원희 " 절 위해 준비해주신 거예요?"

원희의 감동

 

원희에게 찾아 온 사랑?

희철 "이 사랑 반대일세"

 

"제2 도경완 해보겠습니다"

 

"여보"

 

"우리 엄마가 더 좋아해"

 

"어머니가 저를 며느리로 생각하시나?"

 

원희의 필살기 세레나데

 

한 여자를 위한 세 남자의 고군분투

 

네 남녀의 운명은?

 

한편 배우 이동건은 15년 전 세상을 떠난 동생을 찾았다. 국화꽃을 들고 동생이 안치된 성당에 방문했다.

이동건의 동생은 15년 전 호주 시드니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의 피해자였다.

이동건은 "36살이 된 너의 모습이 상상이 안 된다. 너는 스무 살에 멈춰 있으니까"라면서 "너가 처음 왔던 날, 분유를 사러 뛰어갔던 때가 생생하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잘 지내고 계셔. 그러니 걱정하지 마. 어머니한테 형이 잘할게. 엄마 걱정은 안 해도 돼"라고 말한 뒤 딸 로아의 사진과 영상을 보여줬다. "로아가 엄청 컸어. 이제 나랑 대화한다. 로아한테 내 얼굴도 있고, 네 얼굴도 있고, 할머니 얼굴도 있고 그렇다.”라면서 미소지었다.  <사진 출처=s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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