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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문화스포츠 일반

손흥민-황희찬 11일 코리안더비...손흥민 전방 압박 팀내 1위-EPL 2위

by korea@&₩&@ 2023. 11. 10.

손흥민의 토트넘과 황희찬의 울버햄튼이  11월 11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울버햄튼 홈구장에서 12라운드 경기를 한다.

손흥민 대 황희찬의 코리안더비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리안더비 손흥민-황희찬 누가 웃을까?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8골1도움을 기록하면서 마하메드 살라(리버풀)와 득점 레이스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고 있다. 컵 대회와 프리미어리그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에서 6골2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공동 6위에 올라있다.

토트넘은 8승2무1패 승점 26점으로 1위 맨시티에 승점 1점이 뒤진 리그 2위이다.

울버햄튼은 3승3무5패로 승점 12점으로 14위이다. 

울버햄튼은 토트넘과 경기에 프리미어리그 도움 1위 페드루 네투가 빠져 리그2위 토트넘 전이 힘겨울 전망이다.

손흥민-황희찬 11일 코리안더비
손흥민-황희찬 11일 코리안더비(출처-팀 공식채널 캡쳐)

캡틴 손흥민, 스프린트-전방압박 팀내 1위-EPL 2위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에서 스프린트와 압박을 가장 많이 기록한 선수로 나타났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에서 스프린트와 압박 횟수가 가장 많은 선수와 클럽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1920회 스프린트를 기록, 리그 20개 클럽 중 가낭 많은 스프린트를 기록하고 있다. 

손흥민의 스프린트 횟수가 264회로 팀내에서 가장 많았다.

리그 전체에서는 뉴캐슬 고든에 이어 두번째로 많다.

 

손흥민은 또 331차례 압박을 시도해 토트넘 선수 중에서 가장 많았다. 

특히 파이널서드에서 236차례 압박, 전방 압박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흥민 8호골 동영상…토트넘 "손흥민은 레전드"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의 전설이 됐다. 역대 아시아계 최고의 선수인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뛰면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지금은 주장을 맡아 토트넘에서 자신의 역사를 계속 써가는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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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6호골 동영상 - vs 뉴캐슬 경기(10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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